리뷰/기타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500 (WAK2110, FT6027) 오토매틱 시계 롱텀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제가 7년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시계입니다. 슈트를 입을 때나 운동복을 입을 때나 잘 어울려서 항상 데일리로 손목에 차게 되는 시계! 바로 태그호이어의 아쿠아레이서 500입니다. 필자는 2013년 결혼할 때 예물 시계로 장만하였는데요. 그 당시에는 백화점에서 약 3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을 가면서 면세품으로 구입을 해서 약 260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물시계이긴 하지만 한 시계를 7년 동안 찬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그동안 러버 밴드로 한번 바꾼 것 외에 외관이 크게 질리지 않아 더욱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500 모델의 외관 및 기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장기 착용의 포인트..
2021. 6. 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