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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

아빠 육아휴직 1년의 추억 #2 (코로나19의 습격)

코로나19의 습격 어린이 집에 보내야 하나 집에 있어야 하나, 당시에는 우한 폐렴에서 코로나 19로 명칭이 바뀌던 시기였는데 1월까지만 해도 중국만 심각한 줄 알았다. 그런데 1월에서 2월로 넘어오면서 신천지 발 감염으로 인해 2월 말에는 확진자가 약 800명 까지 치솟았다. 갑자기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어지고 모두가 집에 있게 되었다. 처음 계획했던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 순간이었다. 사업은 사업대로 육아는 육아대로, 나는 나대로. 와이프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을 계약한 것이 2019년 11월 말 이었고 실제 오픈한 게 2020년 1월 초 였으니 상황이 심각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상황은 계속 악화되었고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19라는 역대급 감염병을 온..

2021. 7. 16. 21:24
아빠육아

아빠 육아휴직 1년의 추억 #1 (휴직을 결심한 계기와 육아휴직 급여)

"팀장님 저 육아 휴직하겠습니다." "그래? 얼마나 하려는데?" "1년 하려고 합니다." 2020년 2월 초 드디어 팀장님께 육아휴직을 하겠다고 보고했다. 육아휴직을 처음 생각한 게 19년 겨울이었으니까 근 3개월을 고민하다 말을 꺼낸 것이다. 말을 내뱉기까지는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뱉은 후에는 속이 후련해졌다. 보고하기 전 가슴이 콩닥콩닥 하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드디어 하는구나.' '괜히 직장에서 찍히는 거 아닐까?' '올해가 진급 케이스인데 당연히 진급은 밀리겠지?' '옆 사람한테 민폐일 텐데...' 별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일을 내기까지 주변의 여러 사람의 얘기도 들어보고 나름 육아 선배들의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찾아보았다. 모두 무조건 하라는 내용이 많았는..

2021. 6.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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